고객센터

좌측메뉴

홈 > 고객센터 > 청려원 새소식
제목 하반기 축산물 가격 떨어진다.
이름 bayer 작성일   2012.04.16
파일
올 하반기들어  20년만에 각 축종별로 산지가격이 모두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. 한우 사육두수가 여전히 300만두육박하고 있어 공급량이 수요량을 초과하고 있다는 분석이다. 암소도태자금 300억을 투입했지만 당장 올 하반기에 효과를 발휘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.   ◆돼지=전통적인 상승기에도 생산비 수준에서 머물고 있는 돼지가격은 하반기로 접어들면서 더 큰 폭으로 하락, 심각한 양상이 전개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.  돼지사육두수가 오는 6월 900만두를 넘어서고 도축두수 역시 FMD 이전을 회복하는  반면 사회전반에 걸친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돼지고기 소비는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. ◆육계=대한양계협회 자료에 따르면 올해 1/4분기의 육계산지가격은 대닭 기준 최고 2천300원에서 최저 1천800원의 가격을 형성했다. 올해 상반기에는 기상이변과 계열사들의 자체적인 노력으로 적정가격이 형성됐다. 하지만  하반기가 돌아서면서 농가의 생산비 1천600원과 계열사 생산비 1천800원도 못 채우는 가격으로 거래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. ◆계란=지난해 12월말 기준 통계청 가축사육통계자료에 따르면 올해 산란계 사육수수는 6천243만수가 사육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. 이와 함께 지난 하반기부터 1~2월까지 많은 신계군이 입식됨에 따라 하반기에는 6천400만수 이상이 사육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. 산란계 시장은 지난해 미뤄왔던 노계도태가 올해 초 활발하게 진행됐다. 이로 인해 노계군에서 신계군으로 돌아섰지만 아직도 농장을 찾지 못한 중추가 대기하며 중추장에서 산란을 시작해버린 상황에까지 이르렀다.   축산신문 발췌 참조 : 산란계 종계의 도태로 인하여 심리적인 요인만 거치면 어느정도 가격이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됨


이전글 ▶ 화성시 팔탄면에 광견병 발생
다음글 ▶ 중국에서 수입한 숯불닭고기에 니투로후란 검출